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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내 임신 소식에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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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호동이 겹경사를 맞았다. 강호동의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씨가 임신 6주째에 접어 든 것.


이에 강호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가 임신 6주에 접어들었다.”며 “우리도 어제(21일)에서야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강호동이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좋아했다.”며 “하지만 아직 임신 6주이기 때문에 강호동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11월 2년여의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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