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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ㆍ이효리 “‘토크퀸’은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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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반으로 컴백한 엄정화와 이효리가 이번에는 ‘토크퀸’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각각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다.

우선 이효리가 출연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인기리에 방송된 ‘야심만만’의 시즌2로 인기 MC 강호동을 비롯 김제동, 윤종신, 서인영, MC몽, 닉쿤 등 7명의 MC가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이효리는 과거 시청률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이효리는 “‘이효리가 하면 뭐든지 대박’이라는 주변의 기대에 힘입어 드라마 역시 잘 되리라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러나 시청률이 기대만큼 못 미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일부 언론의 ‘이효리 깎아내리기’는 날로 강도가 높아졌고 부담감에 시달려 남 몰래 운 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반면 엄정화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속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범수와 함께 ‘놀러와’에 출연한 엄정화는 “불과 1년 전만해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결혼이 하고 싶다.”며 “예전에는 열정적으로 상대방에게 집착하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집착하지 않고도 편하게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엄정화는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몇 번이나 받아봤는지, 가장 싫어하는 남자 유형, 싱글 생활의 외로움을 극복하는 노하우 등의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대답하며 대한민국 대표 싱글로서의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들려줬다.

한편 섹시퀸 자리를 두고 한 판 대결을 벌인 이효리와 엄정화는 이효리가 먼저 컴백한 엄정화를 제치고 지난 주말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사진=엠넷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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