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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나는 절대 바람 피지 않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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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바람 핀 남자친구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MBC ‘놀러와’의 녹화에 참여해 자취방에서 편안하게 싱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인 ‘싱글싱글’에서 예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상황이 돼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제는 바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며 “그 사람과의 긴 시간을 바람 하나로 끝낼 수는 없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효리는 예전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되었지만 눈 딱감고 넘어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남자친구가 의심되어 물어봤을 때 오히려 뭔가 고백할까봐 두려웠다.” 며 “만약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더라도 허술하지 않게 체계적으로 거짓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만날지언정 나는 절대로 바람을 피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또 바람의 기준에 대해 “혹시 실수로 한번 육체적인 선을 넘었다면 용서해 줄 수 있지만 마음으로 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 오상진 아나운서, 이기찬이 출연한 ‘놀러와’는 8월 4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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