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팔부상을 입어 깁스를 한 채 나타난 보아는 10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라는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미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곡은 댄스곡 ‘잇 유 업’(EAT YOU UP). 보아는 10월7일 ‘잇 유 업’의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하며 오는 11월11일 미국 현지에 데뷔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