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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인사동 스캔들’로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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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식객’의 성찬 역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김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품 복원 기술을 지닌 복원 전문가 이강준으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김래원은 “항상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특별한 직업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배우에게 신이 주신 축복이라 생각한다. 이강준이란 인물은 캐릭터의 감정이 평면적이지 않아 매력적이었고 미술품 복원 전문가란 직업도 나에겐 특별했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음모와 반전을 그리게 될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 등을 사실성 있게 담을 예정이다.

한편 ‘인사동 스캔들’은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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