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발크기 360mm’…13세 소년 英서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발 크기가 무려 360mm가 넘는 한 소년이 영국 매스컴에 의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에 살고 있는 올리에 애보트(Ollie Abbott·13)는 친구들 사이에서 ‘큰 발’로 유명하다. 13세인 애보트의 발 크기는 무려 360mm.

이는 ‘골리앗’ 최홍만의 발 크기(370mm)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커서 거인의 발을 연상시킬 정도다.

애보트는 태어날 당시 5파운드(약 2.26kg)의 다소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현재 그는 키가 187cm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성인과 비교해도 월등히 큰 발 크기는 주위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애보트의 부모는 아들을 위해 신발을 특별 주문해 왔지만 발이 자라는 속도가 워낙 빨라 현재까지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신발을 주문해야만 했다.

현재 애보트와 그의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애보트의 발에 맞는 운동화를 찾는 일.

그의 엄마는 “아들에게 맞는 신발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면서 “각 매장에서 파는 신발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신어도 아들은 발가락을 구부려야만 했다.”고 말했다.

애보트는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신고 운동할 수 있을 만한 운동화를 찾기가 너무 어려워 대부분은 벤치에 앉아 구경만 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지만 나는 나의 발을 사랑한다. 다른 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발이 날 특별하게 해주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애보트의 엄마는 “아이의 발에 맞는 운동화나 축구화를 찾기 위해 영국 뿐 아니라 미국 쪽에서도 알아보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아들에게 맞는 운동화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F-35 벗어나겠다더니”…프랑스·독일 175조 전투기 좌초
  • “북한 막겠다는데 왜 중국을?”…한국 핵잠수함 끌어들인 일본
  • “성관계 전 준비했을 뿐인데”…전문가가 경고한 5가지 행동
  • “1조원 넘게 깎아줬는데”…인도네시아, KF-21 시제기 인
  • “96% 막아도 부족했다”…UAE가 천궁-Ⅱ 더 실어간 이유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성관계, 이런 장점도 있다고?…“감기·독감 예방 등 면역력에
  • “KF-21보다 먼저 적진 뚫는다”…한국 무인 전투기, 공중
  • “여성 심폐소생술 시 속옷까지 벗겨라”…한국은 반대라는데,
  • “몇 명과 성관계 가져봤어?” 물었더니…전문가도 놀란 진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