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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원더걸스 소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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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박해일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원더걸스의 소희를 만나고 싶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많은 인터뷰에서 소희는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지목하곤 했다. 이에 대해 박해일은 “나는 유부남’이니까 만나서 나에 대한 환상을 깨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박해일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살짝 공개했다. 결혼 2년차에 접어든 박해일은 아내와 결혼 전 영화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같이 읽다 곤욕을 치른 사실을 털어놨다.

박해일은“아내가 작가지만 영화 제의가 들어올 때 시나리오를 같이 읽지는 않는다. 딱 한 번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같이 읽었다.”며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아내와 결혼 전 함께 읽었다가 결혼을 못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내와는 화났을 때 서로 뒤끝이 없어 좋다. 한 번 씩 웃어주던가, 같이 뭘 먹으러 간다던가 하면 금방 풀려 오래가진 못한다.”고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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