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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드라마 컴백 ‘연기력 논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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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문근영이 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그간 대두 됐던 연기력 논란을 벗을 것 같다.

문근영은 지난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ㆍ연출 장태유) 첫 회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남자의 인생을 선택한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줬다.

‘바람의 화원’ 첫 회에서 문근영은 왕실을 발칵 뒤집어 놓은 그림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묘향산에서 한양에 올라온 단원 김홍도(박신양 분)와 첫 만남에서 그림을 놓고 다투는가 하면 도화서에서 재회하기 까지 소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이다.

첫 만남부터 마지막 순간 병풍을 들고 넘어지며 김홍도의 품에 안기는 순간까지 문근영의 말투, 표정과 몸짓은 그야말로 소년의 그것이었다.

이런 문근영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 또한 “연기력 발전이 눈에 띈다.”, “귀여우면서 당돌한 문근영의 연기가 일품이다.”고 극찬하고 있다.

‘신윤복이 여자가 아닐까?’하는 팩션 원작에서 시작된 SBS‘바람의 화원’은 첫 회부터 김홍도와 신윤복의 러브라인은 물론 추리극 적인 요소까지 가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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