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4번째 프로젝트 앨범 ‘The Wonder Years – Trilogy’의 오프라인 발매가 30일로 확정됐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오프라인 음반 발매 일자가 30일로 확정됐다.”며 “현재 음반 제작이 끝나있는 상태이며 전국 도ㆍ소매상 등의 판매망을 통해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원더걸스의 음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노바디(Nobody)’의 음원을 선공개한 원더걸스는 멜론, 쥬크온 등의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이라 오프라인 앨범 판매 수치가 기대된다.
원더걸스는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블랙&레드 콘셉트의 파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