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진 주연의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감독 김정권)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은 매일 도서관에서 떠나간 첫 사랑이 남긴 유일한 단서인 198쪽만 찾는 그 남자 준오(이동욱 분)와 도서관 사서로 그를 돕게 된 그 여자 은수(유진 분)가 서로의 숨겨진 사랑의 기억과 비밀에 조금씩 다가 서면서 벌어지는 영화로 10월 23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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