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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망 소식에 네티즌 “제발 꿈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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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진실의 미니홈피에는 현재 25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갔으며, 계속해서 애도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직 믿어지지 않는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슴이 너무 아프다.”, “사실이 아닌 꿈이 길 바란다.” 등의 글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최진실의 미니홈피에는 그의 아이들과 행복한 한 때를 담아 놓은 사진과 함께 하늘로 간 호수라는 타이틀이 적혀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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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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