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故 최진실 어머니 신애와 경찰서 출두 참고인 조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최진실의 자살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최씨의 어머니 정씨가 경찰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다.

오전 10시 50분경 최진실의 어머니 정씨는 평소 친분관계를 이어온 탤런트 신애와 함께 서울 서초 경찰서를 찾았다.

이에대해 서초 경찰서 측은 “최씨의 어머니가 현재 최씨의 사망경위와 배경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애는 최진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고인의 자택을 찾았으며, 이후 최씨의 엄마 정모씨와 함께 경찰서를 찾았으나, 곧 급하게 경찰서를 빠져 나갔다.

또한 경찰측은 오후 1시 브로핑을 열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에정이며,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