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주연의 단편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꽃미남 남학생들이 서로에게 반해 눈빛을 주고 받는 내용의 퀴어 영화다.
이날 오픈 토크에는 김혜성을 비롯해 ‘소년, 소년을 만나다’의 감독과 특별출연한 예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혜성은 “영화를 찍으면서 ‘남자를 좋아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부산)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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