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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고교생 LA 교육구 교육위원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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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글렌데일 통합 교육구의 한인 고교생이 최초로 교육위원에 선정됐다.

글렌데일 통합 교육구는 최근 크레센타 밸리 고교 3년 벤지 김(17)군을 학생위원에 임명했다.

한인 최초이자 학교 개교이래 재학생이 학생위원에 선정된 것도 처음이다.

교육위원 6인중 유일한 학생위원인 김 군은 2009년 6월 임기까지 교육구 내 42개 초중고교 전체 재학생 대표로서 교육구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 군은 정견 발표로 교내에서의 아이팟 MP3 사용 전면 금지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군은 “음악감상은 학업에서 오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며 “교실내에선 전면 금지 방침을 지키되 방과 전후나 쉬는시간, 점심시간에는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크레센타 밸리 선 제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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