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18kg감량’ 신동, 요요현상 “하루 1kg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몸무게를 18kg 까지 감량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신동은 다시 하루에 1kg씩 찌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최근 정재용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춤추는 용형동제’(연출:송상엽PD)에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신동은 17일 방송분에서 “전에 비해 몸무게를 정확하게 18kg을 감량했다.”며 “하지만 요즘 먹기 시작하면서 다시 찌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하루에 1kg씩 불어나 3kg은 다시 찐 거 같다.”며 “큰일났다. 꾸준한 관리를 해야 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용과 신동이 동방신기 ‘주문-미로틱’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방신기는 이 안무에 대해 “최대한 가벼운 느낌으로 춰야 하기 때문에 우리 역시 살을 뺐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제공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