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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패트릭 스웨이지, 연기 복귀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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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많은 여성 팬을 눈물짓게 한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 판정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뉴욕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항암치료는 지옥 같았다.”며 힘든 투병 과정을 밝혔다.

올초 췌장암 판정을 받은 스웨이지는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한 ‘The Beast’라는 경찰드라마에 FBI 요원으로 출연 중이다. 병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빠졌지만 다시 살을 찌우고 하루에 12시간 씩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스웨이지는 “마치 전쟁터를 지나온 것 같다.”며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연기를) 계속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한편 스웨이지가 앓고 있는 췌장암은 초기진단이 어려우며 5년간 생존율이 5% 정도에 불과할 정도의 치명적인 병이다.

사진=드라마 ‘The Beast’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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