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의 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민선, 추자현, 김남길, 김영호와 전윤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미인도’는 남자로 평생을 살아가야 했던 여성 화가 신윤복(김민선 분)과 그의 스승 김홍도(김영호 분), 신윤복을 사랑한 남자 강무(김남길 분)와 김홍도를 사랑한 여자 설화(추자현 분)등 네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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