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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마지막회 20% 넘기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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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선두 자리를 지키며 음악드라마의 새장을 연 ‘베토벤 바이러스’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이재규) 마지막회는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 곁을 떠났다.

마지막회에서 ‘강마에’(김명민 분)는 그가 이끌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을 연주하고 홀연히 독일로 떠나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 동안 ‘베토벤 바이러스’는 15~20% 사이의 시청률로 꾸준히 수목드라마 선두 자리를 지켰으나, 좀처럼 20%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 신드롬, 음악드라마의 새로운 발견, 조연배우들의 재발견 등 다양한 의미를 남기고 퇴장했다.

한편 오늘(13일) 저녁 9시 55분에는 ‘베토벤 ‘꿈과 열정’의 바이러스’ 라는 부제의 스페셜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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