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다음달 10일부터 첫 선을 보이는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ㆍ연출 부성철) 주인공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촬영은 지난 12일 주인공 삼인방인 최지우, 유지태, 이기우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지우는 자신이 맡은 극중 배역이 톱스타인 만큼 이에 걸맞는 분위기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노출에 S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드레스로 도도한 톱스타 이마리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극중 대학강사 김철수로 출연하는 유지태는 약간 어벙하면서도 까칠한 캐릭터에 맞춰 풍성한 재킷과 목도리로 의상 콘셉트를 살렸다.
두 사람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이기우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남색 정장으로 재벌 2세 정우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장에서의 화제는 단연 주연 배우들의 신장이었다. 이기우가 189cm, 유지태가 186cm으로 모두 장신인데다 최지우도 174cm로 여자로선 큰 편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여태까지 수백명의 연예인 사진과 드라마 포스터를 찍어봤지만 이렇게 키 큰 사람들만 모아놓고 찍은 적은 처음”이라며 “천장이 안 보일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의 연인’ 촬영팀은 지난 달 초순 일본으로 건너가 한 달 이상의 현지 촬영을 마쳤고 지난 10일 귀국해 곧바로 지방촬영에 들어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올리브나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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