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故 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담아 열연을 펼친 최진영의 명품 연기로 가수 조장혁의 신곡 ‘희재’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탤런트 최진영은 갑작스런 비보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지만 지난 10월 약속했던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의리를 보였다.
뮤직 비디오 관계자는 “최진영이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당시, 앨범을 제작해줬던 제작사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번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며 “최진영은 조장혁의 6집 앨범 타이틀곡 ‘희재’(熹渽)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뒤로한 채 앞을 향해 뛰어가는 한 남자의 질주를 열연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진영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 차례 복받쳐 오는 눈물을 참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 관계자는 “최진영의 눈물로 촬영이 여러 차례 중단됐다.”며 “혼신의 힘을 쏟는 그의 연기와 아픔을 이겨내려는 노력을 바라보며 제작진 모두가 하루 빨리 그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랬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장면이 일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네티즌들은 최진영의 활동 재개에 반가운 마음을 표하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그의 열연으로 빛날 조장혁의 신곡 ‘희재’에 대한 기대감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연출한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0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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