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정운택 “‘두사부일체’ 이후 슬럼프, 자살까지 생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정운택이 영화 ’4요일’을 통해 첫 공포스릴러 영화에 도전했다.

정운택은 28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4요일’(감독 서민영ㆍ제작 재하엔터테인먼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코믹연기가 아닌 공포 스릴러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영화 ‘친구’ 로 데뷔해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등 여러 영화를 했다. 하지만 ‘두사부일체’ 이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큰 슬럼프가 있었다.”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이 영화를 통해서 캐릭터 변신을 한다거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선택한게 아니다.”고 설명한 정운택은 “시나리오를 읽고 느낌이 강해 패닉 상태에 빠진 적도 있다. 꼭 이번 영화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나한테 제안이 온 것이 아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시나리오를 읽고 감독님을 찾아가 한달 반을 설득했다. 하지만 감독님은 물론 조명 감독님까지 내가 주연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캐스팅 과정에 대해 전했다.

정운택이 맡은 역할은 비관론자 강준희로 사건에 대해 타살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등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정윤택이 이번 스릴러 공포 영화를 통해 연기폭을 넑혀 나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자살을 위해 폐교에 모인 열한명의 사람들의 의문의 살인을 당하는 내용의 ‘4요일’은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