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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벨소리 다운로드 수입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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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공백을 깨고 6집 앨범 ‘next 666’으로 컴백하는 그룹 넥스트의 멤버 신해철이 벨소리를 겨냥한 가요계 현실에 쓴소리를 던졌다.

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가진 ‘넥스트 6집 앨범 발매 & 전국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신해철은 “전화를 주고 받는 데 시중이나 드는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벨소리 다운로드에 의한 수입이 가장 큰 가요계 현실과는 다른 반대의 길을 걸어가고 싶었다.”고 가수들의 ‘벨소리 수입’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신해철은 “최근 가요계는 안전한 수입원인 벨소리 다운로드를 겨냥해 싱글을 내는 이들이 많다.”며 “멜로디가 반복되는 단순하고 비슷한 곡들을 만들고 싶지 않아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 앨범의 곡들은 벨소리로 다운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음반 전체를 통해 표현해내는 색을 이해하고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오는 일산(6일), 대구(13일), 서울(24일) 전국투어 콘서트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넥스트는 이번 기자회견과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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