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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난 대중교통 이용하는 평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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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메라 앞에서만 스타로 존재한다. 그렇지 않은 시간은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다.

황정민은 MBC ‘섹션TV’의 ‘S 다이어리’에 출연해 평범한 학생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예술가가 되기 위해 태권도복을 입고 등교하는 등 “절대 황정민이 뜰 줄 몰랐다.”고 말하는 고등학교 은사의 고백까지 황정민의 그 동안 숨겨졌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파헤쳐 진다.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한민국 톱 배우로 성장했으나 “평상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다.”고 밝힌 황정민은 자신을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 이라고 평가한다.

한편 오늘(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섹션TV’에는 전문가 집단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나이스 바디’ 20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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