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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을까?”… 11kg ‘슈퍼 감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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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에서 사람 머리보다 두 배 정도 큰 ‘슈퍼 감자’가 수확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현지언론 ‘레바논 데일리스타’가 8일 보도했다.

무게가 약 11.3kg으로 보통 감자의 100배에 달하는 이 거대 감자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약 85km 떨어진 타레(Tyre)지역에서 생산된 것.

울퉁불퉁한 모양 탓에 정확한 둘레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한눈에도 사람 얼굴을 완전히 가릴 정도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이 감자를 수확한 농부 카릴 셈핫(56)은 “어릴 때부터이 지역에서 일해왔지만 이같은 생산품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카릴은 “특별한 재배 방법을 시도한 것도 아니다.”라며 “나는 화학적인 농업 기술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이 감자를 땅에서 캐낼 때 친구를 불러 도움을 받았다는 것 뿐”이라며 다시금 ‘자연 발생’임을 강조했다.

이 감자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는 그는 자신의 거대 감자가 내년 기네스북에 게재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네스 협회에 보낼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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