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42)가 영화 촬영 도중 가슴을 노출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제작자인 할리 베리가 의도적으로 가슴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할리 베리가 최근 영화 ‘프랭키와 앨리스’ 촬영 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당했다”며 “베리가 다가오는 자동차를 막기 위해 뛰어드는 장면에서 의상의 장식이 떨어지면서 가슴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의도적인 노출’ ‘우발적인 사고’로 갑론을박하고 있다. 노출 마케팅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할리 베리의 가슴 노출은 의도적인 것”이라며 “큰 동작이 필요한 장면도 아니었는데 의상이 뜯어졌다. 그 정도로 의상 관리가 소홀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우발적인 사고라고 말하는 네티즌은 “의상 콘셉트가 문제였는데 왜 할리 베리를 몰아세우느냐”며 “충분히 가슴이 드러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할리 베리는 영화 ‘프랭키와 앨리스’에서 제작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다중인격증 여성을 다룬 이 영화에서 할리 베리는 극중 흑인과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의 인격을 동시에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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