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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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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NBA(미국프로농구) 08-09 시즌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미있는 한해이다.

왜냐하면 현재 24승 4패라는 성적이 말해주듯 지난 1970년 창단된 클리블랜드 팀역사에 있어서 이처럼 시즌 스타트가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시즌까지 엄청난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르브론 제임스(25)에 대한 많은 의존도도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공격력 면에서 발군의 향상을 보인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할수 있다.

현재 경기당 102.3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현재 페이스라면 지난 93-94시즌 자신들의 세웠던 101.2득점 이후 최초로 평균 100득점 이상의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수비력 또한 상당한 발전을 했는데 경기당 89.3실점(리그1위)이라는 놀라운 수비력을 바탕으로 내외곽 할 것없이 상대팀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있으며, 현재 42%대의 야투 허용률은 팀 역사상 최고로 낮은 기록(종전 43.3%)이다.

물론 “클리블랜드는 적절한 포인트가드를 찾지 못하면 우승은 힘들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혹평처럼 팀내 가장높은 평균 어시스트(6.3개)와 스틸(2개)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르브론일 정도로 비시즌동안 모 윌리암스(27)를 영입해 르브론의 역할분담을 시도하려던 생각은 조금씩 빗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리그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팀”이라는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으며, 평균 3.3득점 정도를 넣고있는 벤치멤버들의 역할이나 르브론 중심의 전술에서 선수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전술로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 브라운(39) 감독의 용병술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올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NBA 중상위권팀으로 분류되다 폭발적인 성적향상으로 팬들에게 환호를 던져주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팀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60승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주 스포츠 통신원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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