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故이언 생전 쓴 글과 음악 담은 책 나온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8월 21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모델 겸 탤런트 故 이언(본명 박상민)이 생전 남긴 글과 자작곡이 1월 중순 발간되는 책 ‘27, 청춘을 묻다’를 통해 공개된다.

책에는 이언의 글이 프렌즈, 드림, 러브, 뮤직 등 27가지 키워드 속에 담겨져 있다.

모델, 연기자, DJ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통한 좌절과 성공 스토리, 친구ㆍ선배ㆍ연인ㆍ가족 등과 함께 하며 행복했던 순간을 고백한 단상들, 화려한 삶 이면의 소소한 이야기들, 후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 2006년부터 그가 적어온 글들이 담담하면서 개성있는 문체로 전개된다.

더불어 주지훈, 김재욱, 최지호 등 모델 동료들과 영화배우 류덕환, 윤은혜 및 포토그래퍼 최용빈 등 지인 10여 명이 그와 우정을 나눈 순간을 글 속에 담아 헌정했다. 이들은 故 이언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함께 했던 작품 등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글에 담았다.

또 책 속 음반 ‘그루비 헤븐(GROOVY HEAVEN)’에는 ‘DJ Sangmin a.k.a Eon’ 이라는 이름으로 고인이 생전 프로듀싱한 곡들을 담아냈다. ’그루비 헤븐’은 9월12일 이언이 기획했다가 사고로 개최할 수 없었던 파티의 이름에서 따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가 친구 이언을 추억하며 짧게 래핑한 곡이 포함돼 있으며 지난 29일 디지털 음반으로 온라인에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 출판에 앞서 故 이언의 어머니는 “이 책은 상민이를 추모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과 모든 청춘들을 위해 그리고 나와 같은 부모를 위해 우리가 먼저 제안을 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들게 됐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청춘의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