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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대학로 살리기’ 나선다… 유오성·오달수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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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대학로 살리기에 나섰다.

김갑수는 연극배우 장영남과 함께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갑수는 “힘들 때지만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연극’을 통해 그 마음에 작은 보탬이 된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저희 또한 연극을 하면서 항상 힘들다고 말하지만 정작 연극을 통해 또 많은 위안을 얻는다.”며 홍보대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는 대학로와 공공기관이 한 마음으로 ‘희망연극 캠페인’과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행사다.

1월부터 2월까지 대학로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100가족을 초청하여 공연나들이비를 지원해주는 ‘100가족, 100가지 대학로 이야기’, 대학로 뮤지컬 하이라이트 ‘겨울미니콘서트’, 연극배우와 직접 만나 재밌는 무대 뒷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대학로 사랑방’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연극센터와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서울시와 대학로문화활성화위원회(한국연극협회,한국소극장협회,서울연극협회,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김갑수와 장영남은 앞으로 두 달간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서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도 배우 정보석, 유오성, 오달수, 데니안, 황정민(여자)등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배우들 역시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의 희망도우미로 나선다.

김갑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극단 ‘배우세상’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전국순회무료공연을 실시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갑수와 함께 홍보대사를 역임하게 된 장영남은 극단 ‘목화’의 히로인으로 대학로의 주목을 받으며 장진 감독 ‘아는 여자’로 영화로 데뷔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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