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
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