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라가 16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스페인어로 ‘사랑’, ‘연인’등을 뜻하는 ‘아무르’(Amor)라는 타이틀의 이번 스타화보에서 아라는 자신의 성숙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아역스타로 출발해 어느덧 숙녀로 변신한 아라는 “사진 속 의상들은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의상들이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느낌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느라 정신없이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2월에서 3월 초 경 영화 ‘스바루’의 개봉을 앞두고 일본, 아시아 쪽에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더 좋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라 특유의 산뜻하고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15일 부터 SK텔레콤을 시작으로 LG텔레콤, KTF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