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돌그룹 소녀시대가 한복을 입고 설날인사를 전했다.
9명 소녀들은 각기 다른 개성의 한복과 깜찍 발랄한 포즈로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지’(Gee)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2009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를 보며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SM)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