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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中문화부와 갈등…현지 쇼케이스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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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본명 최휘성·26)의 첫 중국 쇼케이스가 돌연 연기됐다.

휘성의 소속사인 오렌지쇼크는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 예해 극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휘성의 쇼케이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휘성은 오는 14일 중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 1000여명과 마주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국 문화 관광부 측에서 휘성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에 대해 갑작스럽게 출연을 취소해 현지 내 일정이 미뤄지는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래퍼 등 휘성과 댄서를 제외한 다른 출연진에 대한 중국 문화 관광부의 출연허가가 나지 않았다.”고 상황을 전하며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공연의 완성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걱정스런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빠른 시일 내로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중국 공연기획사와 일정에 대해 조정 중이며 입장권을 구매한 팬들을 위한 환불 및 추후 혜택에 대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팬들과의 만남이 연기된 휘성은 갑작스런 중국 문화 관광부의 조치에 유감을 표하며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하루 빨리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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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하반기 6집 ‘위드 올 마이 하트 앤 소울’ (With all my heart and soul)의 타이틀 곡 ‘별이지다’로 가요계에 복귀한 휘성은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후 활동에 재박차를 가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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