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차태현과 왕석현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1위,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 되고 있는 ‘과속스캔들’이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토) 특별 무대인사에 나선 것.
끝없는 관객들의 사랑과 거침없는 과속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이번 주말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으로, 이를 기념해 차태현과 왕석현이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토)에 특별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무대인사가 있는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쵸콜릿을 선물할 예정이어서 여느 때보다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무대인사 일정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영화는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3대가 펼치는 코믹 감동드라마로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해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