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GEE’로 인기몰이 중인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초동 M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TV ‘클래스업(Class UP)’에 출연했다.
MTV와 클린앤드클리어가 함께 하는 청소년들의 꿈 개발 프로젝트 ‘클래스업’에서 방학특집 2탄으로 ‘소녀시대 클래스’를 개설했다. 온라인 응모를 통해 초청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시대가 강의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요리 못하는 소녀’로 제시카를 지목하고 있다.
‘소녀시대 클래스’는 방학특집 1탄으로 진행했던 SS501의 ‘SS501 클래스’와 같은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전원이 총 출동해 최근 근황에 대한 재치 넘치는 이야기, 소녀시대만의 매력적인 노래와 댄스 등을 직접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