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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젝키팬들에 차 파손” 허탈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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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전문 리포터 조영구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당시 팬들에 의해 파손됐던 차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영구는 1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해체를 선언한 젝스키스의 마지막 무대인 드림콘서트로 취재를 나갔다 젝키의 인터뷰를 실패하고 돌아가려고 매니저가 차를 빼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며 “그런데 젝키의 해체로 흥분해있던 팬들이 내 차가 젝키의 소속사 사장 차인 줄 알고 부수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보름도 안 된 새 차였다. 차에 가보니 젝키 팬들이 나중에 내차인줄 알고 “아저씨 미안해요”라는 쪽지를 남기고 갔다.” 며 “보상 받을 데가 없어서 허탈해하고 있었는데 팬들이 돈을 모아서 보상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틀을 기다렸더니 20명밖에 모금이 안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결국 젝키 소속사 사장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해서 보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놀러와’의 패널로 출연중인 젝키의 전 멤버 은지원이 머쓱해 했다는 후문이다.

연예전문 리포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놀러와’는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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