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2009’가 올해 8월 미국에서 개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제4회 ‘블리즈컨’ 게임 컨벤션을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은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즐기는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주된 행사 내용은 신작 체험, 개발자 패널 토론, 토너먼트 등이 주를 이룬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기존의 3개 컨벤션 홀에서 4개 홀로 규모가 확대됐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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