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원종·조미령, ‘자명고’ 감초역할 투입

작성 2009.02.18 00:00 ㅣ 수정 2009.02.18 17:0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배우 이원종과 조미령이 오는 3월9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극본 정성희ㆍ연출 이명우 ㆍ제작 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에 감초역할로 깜짝 등장한다.

이원종과 조미령이 최근 문경 촬영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원종과 조미령은 각각 차차숭과 미추 역할을 맡아 어린 자명(정려원 분)을 기예단에서 가르치며 보살피는 신을 촬영했다.

낙랑국의 기예단의 멤버인 차차숭과 미추는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설화극을 공연하던 중 호동왕자가 갑가지 나타나자 자명공주를 황급히 대피시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코믹연기의 달인 이원종과 조미령은 놀라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제작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자명공주의 계곡신을 찍은 차차숭과 미추의 촬영 분은 오는 3월 9일 ‘자명고’ 첫 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