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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이보영 ‘고교생’으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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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이보영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교복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25일 공개된 영화 스틸은 10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고교생이 된 권상우와 이보영의 교복 패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스틸은 라디오 PD 케이(권상우 분)와 작사가 크림(이보영 분)이 맨 처음 만나게 되는 고등학교 시절을 담은 것으로 부모에게 버림받은 케이와 한날 한시에 가족을 모두 잃은 크림이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두 배우는 졸업한지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완벽한 교복 맵시를 선보였다. 동안배우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와 이보영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고교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동안이다’ 등 두사람의 고교생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가하면 ‘나이는 속일 수 없다’, ‘권상우 주름이 다 보인다’ 등 지적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라디오 PD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 크림, 그 여자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의 삼각 사랑이야기를 그린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는 3월 1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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