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휩싸인 축구선수 김치우(26)와 신인 탤런트 강주연(27)이 입장을 전했다.
강주연의 소속사 동그라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도 기사를 통해 이 사실을 알았다.”며 “개인 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수는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김치우 측근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한두번 만난 적은 있지만 열애설은 아니다.”고 난색을 표했다.
26일 한 매체가 김치우와 강주연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탤런트 강주연은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로 데뷔했다. 데뷔 후 각종 CF 모델과 연극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치우는 현재 FC 서울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치우(FC서울 홈페이지), 강주연(소속사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