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슈퍼스타로 급부상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한다.
2007년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따로 또 같이 아시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슈퍼주니어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아간다.
이들은 오는 3월 12일 정규 3집 앨범을 전격 발매, 기존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활동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슈퍼주니어가 하나로 뭉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3집 앨범이 1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인 만큼 이들의 컴백에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8년 여름을 유쾌한 매력으로 사로잡은 슈퍼주니어-Happy, 중국 주요시상식 ‘최고그룹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슈퍼주니어-M,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T 등의 유닛 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 DJ, MC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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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