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최명길 “집에서도 ‘한회장’이라 불린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강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최명길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명인, 일명 ‘한회장님’을 연기하고 있는 최명길은 2일 오후 KBS 수원센터에서 “캐릭터에 몰입하다보니 과격한 액션이 많이 나온다. 최근 박예진 씨와 원본 파일을 주고받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연기할 때 파편이 크게 튀어나가 손에서 피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유리 그릇도 몇 개를 깼는지 모른다.”며 “집에서도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며 한회장이라 부른다. 드라마를 보며 꼼꼼히 모니터해주고 있는 남편이 ‘초심을 잃지 말고 연기하라’고 조언해준다.”고 밝혔다.

사실 한명인은 겉으로 강인하지만 속은 약한 여자다. 첫 사랑을 잊지 못한 채 가슴에 묻어두어야 하고, 남편 이정훈과 은혜정에게 배신을 당하는 외로운 인물이다.

이에 대해 최명길은 “두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상처가 큰 인물이다.”며 “오로지 자기 혼자 큰 기업을 이끌어 갔던 것은 아들 민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면서 남편을 믿기 시작했는데 배신을 당하면서 누구에게도 사랑을 못 받고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마음 속 첫 사랑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 여린 여자다. 정말 이런 여자들이 많다. 겉은 강하지만 속은 약한 여자가 명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알고 보면 나는 부드러운 여자다. 개인적으로 서민적이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가 잘 맞는다.”며 “하지만 ‘용의 눈물’ 때 캐릭터가 워낙 강해 그 이미지로 봐주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부드러운 여자다.”고 강조해 취재진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