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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포토]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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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을 들다’(감독 박건용)의 촬영현장 공개가 4일 오전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군청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조안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킹콩을 들다’는 천하무적 역도 코치와 시골여중 역도부 선수들의 역도를 향한 애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로 6월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전남 보성)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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