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6일 기대작 ‘아발론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게임은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과 RPG(롤플레잉게임) 요소를 적절히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두 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거쳤고 최근 게릴라 서비스를 실시해 게임의 구조적인 부분들을 최종 점검했다.
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총 4종의 신규 영웅과 함께 초보자 가이드 시스템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 시범 서비스에 앞서 오는 13일 PC방 사전 공개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무렵에는 PC방 전용 기간 한정 영웅들과 전략 전투 모드 전용 레벨 시스템 등이 선을 보인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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