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의 ‘플레이스테이션3’(PS3) 버전이 오는 25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이 게임은 추억 속 프로레슬링 스타인 ‘헐크 호건’을 비롯해 ‘얼티밋 워리어’, ‘미스터 퍼펙트’ 등 유명 슈퍼스타 40명 이상이 등장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추억 속 레슬링 경기를 펼칠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오리지널 슈퍼스타의 제작도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타 게임 이용자와 원거리에서 게임 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한편 국내 배급사인 THQ코리아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이 게임의 예약 판매 행사를 갖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