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2일 출시된 슈퍼주니어 3집은 발매되자 마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1주일 간의 판매량을 합산한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것.
특히 타이틀 곡 ‘쏘리 쏘리’는 국내 대표 음악 서비스 사이트 ‘도시락’의 ‘오늘의 Hot 100 차트’ 1위(3월 17일자)에 올랐고 엠넷 2위, 뮤직온 2위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노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가 선사한 에너제틱한 안무로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쏘리 쏘리’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