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민희가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민희는 여성브랜드 ‘에린브리니에’ 2009년 봄 패션스타일을 소개했다. 그녀는 공개한 화보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린브리니에’는 배두나, 최강희, 아오이 유우 등 국내외 트렌드 리더들과 시즌 화보 작업을 해온 여성의류 브랜드다.
‘에린브리니에’ 관계자는 “올봄 트렌드의 대표 아이템은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점프수트를 꼽을 수 있다. 이날 김민희는 점프수트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며 “역시 이 시대 최고의 스타일 뮤즈로 주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민희의 상큼발랄한 봄 패션을 담은 화보는 월간지 ‘ELLE’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