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클 잭슨, 英서 입양 추진 중…”남녀구분없이 넷째 원해”

작성 2009.03.23 00:00 ㅣ 수정 2009.03.23 17:5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영국에서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다.

할리우드 연예 정보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잭슨이 1년 안에 영국에서 아이를 입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 프린스 마이클 2세와 딸 패리스 마이클 캐더린 등 세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입양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할리우드 매체는 “잭슨이 현재 컴백 콘서트 일정 때문에 영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입양을 위한 회의를 준비하는 등 마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양 계획은 대가족을 원하는 잭슨의 소망 때문에 이뤄지게 됐다. 그의 측근은 “잭슨이 지금보다 더 많은 가족을 원한다”며 “남녀 구분없이 또 다른 자식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의 세 아이도 입양에 적극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아들과 딸 모두 동생을 원하고 있다”며 “잭슨 뿐 아니라 자식들 역시 이번 입양으로 가족이 좀 더 화목해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