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클 잭슨, 英서 입양 추진 중…”남녀구분없이 넷째 원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영국에서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다.

할리우드 연예 정보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잭슨이 1년 안에 영국에서 아이를 입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 프린스 마이클 2세와 딸 패리스 마이클 캐더린 등 세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입양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할리우드 매체는 “잭슨이 현재 컴백 콘서트 일정 때문에 영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입양을 위한 회의를 준비하는 등 마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양 계획은 대가족을 원하는 잭슨의 소망 때문에 이뤄지게 됐다. 그의 측근은 “잭슨이 지금보다 더 많은 가족을 원한다”며 “남녀 구분없이 또 다른 자식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의 세 아이도 입양에 적극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아들과 딸 모두 동생을 원하고 있다”며 “잭슨 뿐 아니라 자식들 역시 이번 입양으로 가족이 좀 더 화목해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