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매란방’ (감독 첸 카이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리밍(黎明·여명)이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패왕별희’ 실존모델을 다룬 영화 ‘매란방’은 신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재능을 가진 전설의 스타 천재 경극배우 매란방의 운명을 다뤘다.
영화 ‘매란방’은 2008년 12월 중국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제 59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4월 9일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