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카일 이스트우드(사진)가 줄리엣 비노쉬 주연 영화 ‘여름의 조각들’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일은 ‘여름의 조각들’에서 줄리엣 비노쉬의 애인으로 출연했다. 카일은 배우 이전에 재즈를 연주하는 음악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새 영화 ‘그랜 토리노’ 음악감독을 맡아 골든글로브 주제곡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카일은 ‘여름의 조각들’에서 줄리엣 비노쉬가 연기한 아드리엔 역의 약혼자 제임스로 등장했다.
짧은 출연이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카일은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과 후속 편까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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