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 영화 ‘그림자살인’이 개봉 첫 주 5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림자살인’이 일요일인 5일 전국 386개 스크린에서 36만 9,985명을 동원(서울 11만5,409명 포함), 누적관객 55만 4,27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림자살인’의 50만 돌파는 개봉 4일 만에 거둔 기록이다.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등이 출연하는 ‘그림자살인’은 구한말 사설 탐정 홍진호(황정민)와 열혈 의학도 광수(류덕환), 여류발명가 순덕(엄지원)이 미궁의 살인사건을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비밀을 파헤친다는 이야기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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